본문 바로가기
자룡의 뉴스

빅히트 공식입장 표절이 맞아도 피해갈 수 있는 이유

by za.ryong_ 2021. 7. 23.

안녕하세요 자룡입니다. BTS , 방탄 소년단이죠? Butter 또 일을 냈습니다. 어느새 6관왕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주변에서 이슈가 발생하나 봅니다. 이번엔 표절 논란이 일었습니다. 일단 빅히트 공식입장 밝히면서 빠르게 사건을 진화하려 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사진
방탄소년단 버터 빅히트 공식입장

 

 

빅히트 공식입장 : 저작권 문제 전혀 없다

 

빅히트 공식 입장입니다. 빅히트는 "모든 저작자들로부터 곡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쳤다. 최종 작업 및 발매가 된 곡으로, 현재도 권리 측면에 있어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다”라며 표절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추가적으로 “다만, 저작권 관련하여 문제가 있다는 주장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그렇다고 하더라도 해당 음원의 권리는 변함없이 ‘Butter’에 속한다는 점을 말씀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일단 저작권 관련하여 문제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는 부분, 빅히트도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다는 뜻입니다. 곡 쓰기 전부터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대응이 가능한 것이죠.

 

 

Butter가 맞더라도 표절을 피해 갈 수 있는 이유

 

 

표절을 제시한 가수의 곡과 Butter의 작곡자는 동일인물이다.

현재 butter가 자신의 곡의 표절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네덜란드 출신 루카 드보네어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사람은 해당 곡의 원작자가 아니라 다른 작곡가에게 해당 곡을 구입했다고 전해집니다. 여기서 그 다른 작곡가는 butter의 작곡가 세바스티앙 가르시아 인 것이지요. 여기서 쟁점이 되는 것은 루카 드보네어가 butter 발매 2년 전에 세바스티앙에게 저작권을 구매했던 것.  

 

 

 

책임 소재는 세바스티앙에게 있다

결론적으로 BTS, 방탄 소년단, 빅히트에는 책임이 없습니다. 이중 판매를 한 세바스티앙 가르시아의 책임이죠. 이중 판매로 결정이 될지는 아직 결론 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제 한시름 덜으셔도 됩니다. 아미 여러분들.

 

 

 

일본의 한 게임 OST 또한 Butter가 표절이라 얘기해 충격

 

최근 코나미 게임사의 '몬스터 인 마이 포켓'의 배경음악을 butter가 표절했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하지만 원작자인 코조 나카무라 해당 논란을 일축했죠? "비슷하기는 하나 그것은 우연일 뿐" 원작자가 들은 소문에 의하면 "샘플링 수준이 아니라 정말 같다는 소문이 있는데 내가 그런 말 한적은 없다, 누가 했는지 궁금할 뿐"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방탄소년단, Butter가 6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다 보니 이래 저래 많은 곳에서 함께 이슈가 되기 위한 공작질을 하는 게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