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병규 재능기부 확실하게 했습니다. 조병규 님의 지인이 연출하는 독립영화 '밀레니얼 킬러'라는 작품에 재능기부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조병규 님은 년 초 학폭에 연관돼있다는 폭로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조병규 측은 이에 대한 논란이 사실이 아님을 주장했습니다. 오늘은 조병규 재능기부와 학폭에 대처하는 자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병규 재능기부, 지인의 부탁으로 출연 결정
배우 조병규님 연초 학폭 논란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지만 지인의 요청으로 독립영화 밀레니얼 킬러에 출연하여 영화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밀레니얼 킬러는 블랙 코미디 누아르 장르의 독립영화로 한국예술 종합학교의 학생들이 출연한 영화입니다. 배우 조병규 님은 학창 시절 뉴질랜드에서 학교를 다녔으며 같은 학교를 다닌 것은 아니지만 한예종에 다니는 지인의 요청으로 이번 작품에 출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병규 재능기부, 학폭 논란으로 마음이 어려운 시기에 큰 결정 했습니다.
조병규 학폭에 대처하는 자세
배우 조병규 님은 학창시절 뉴질랜드의 한 학교에서 유학생활을 했습니다. 올해 2월 뉴질랜드 유학 당시 동창생 A가 조병규 님에게 상습적인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을 해서 논란이 일었는데요. 지난 7월 28일 배우 조병규님의 소속사 HB엔터테이먼트 측에서는 동창생A에게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사과문을 받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7월 29일 같은 동창생 A씨는 바로 배우 조병규님 소속사측에 사과문을 보낸적없으며 선처 또한 호소한적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HB엔터테이먼트에서는 동창생A가 지인을 통해 소속사측에 보냈다는 사과문을 공개했습니다. 소속사측에서 선처를 거부하자, 동창생 A의 태도가 돌변한것이라 주장했는데요. BH엔터테이먼트 소속사 측에서 밝힌바에 의하면 동창생A는 실제 조병규님과 만난적도 없으며 지인의 사진을 도용해 배우 조병규님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BH엔터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정말 억울한 것은 배우 조병규 님일 텐데요. 연초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으로 스타덤에 올랐고 놀면 뭐 하니에 출연할 만큼 왕성한 활동을 하던 와중 학폭 허위사실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이러한 상황에서 조병규 재능기부로 독립영화에 출현했습니다. 학폭 논란에 대한 사실 여부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허위사실이라면 동창생 A 왜 이런 일을 벌였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자신과 관련도 없는 사람에게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다니 말입니다. 아무튼 이번 조병규 재능기부로 다시 활동 재개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조병규 학폭 관련 동창생 A와의 공방 요약
- 2월 초 동창생A 조병규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함
- 7월 28일 조병규 님 소속사 BH 엔터에서 법적 대응 진행하자 동창생 A 지인을 통해 사과문 제출
- 7월 29일 동창생 A 사과문 보낸 적 없다 주장 (BH엔터에서 동창생 A에게 선처를 거부하여 태도 변한 것으로 추정)
- 7월 30일 BH엔터 동창생 A가 지인을 통해 보낸 사과문 공개
- 그 이후 동창생A 아무 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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