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71 자룡의 메모 #3_20.12.14 안녕하세요 자룡입니다. 20.12.14 Nasdaq 시황입니다. 장 초반에 백신 접종 이슈로 인해 다우, S&P, Nasdaq 모두 불기둥이었습니다만, 뉴욕 봉쇄 이슈로 인해 흘러내리더니 빅테크 위주 Nasdaq만 0.5% 상승, 나머지는 하락했습니다. 봉쇄 이슈로 인해 아마존 등 재택근무 관련 기업 주식이 올랐습니다만, 향후 어찌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이 없다면, 전통 가치주가 상승하고 반대 급부로 재택주가 조정 받을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애플, 마소, 아마존 등 빅테크들이 힘을 못쓰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금주 금요일 테슬라 S&P 편입으로 인해 기관들이 리밸런싱을 진행하기 때문에 포트폴리오 중 빅테크의 볼륨을 줄여야 해서 힘을 못쓴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 .. 2021. 1. 6. 자룡의 메모 #2_20.12.12 안녕하세요 자룡입니다. 지난 시간 첫번째 자룡의 메모에서 한번쯤 조정이 올것 같은데 미친듯한 상승에 놀랐었는데요.입이 방정인지, 그 얘기를 하자마자 -1.94% 떡락 후 나스닥은 혼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12.09일 크게 하락한 이유는 미국 공화당과 미주당이 부양책 타협이 쉽지 않아보였기 때문입니다. 12.10일에 미국 주간 실업자 지수가 크게 하락하면서 오히려 증시가 올랐습니다. 이런 상황을 'Bad news is good news' 라고 하죠, 실업자가 많아지니, 부양책 통과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커지게 되면서 악재가 오히려 호재로 변한셈입니다. 공포&탐욕지수는 12.11일자로 76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1차 메모 시점보다 6 point↓) 공포까지 내려가는것은 원하지 않습니다만,.. 2021. 1. 6. 자룡의 메모 #1_20.12.09 안녕하세요 자룡입니다. 12월부터, 증시는 산타할아버지를기다리는건지 엄청나게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4거래일 상승이네요. 조정이 한번쯤 올때가 되었는데 시장 참여자의 심리는 이미 저세상 텐션인듯합니다. 공포&탐욕지수도 82로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아직 높은 수치로 보여지고요, 정상적인 시장이 아닌것은 확실합니다. 12/18 네 마녀의 날로 불리우는 기관리밸런싱, 12/19일에는 테슬라 S&P 편입 등 다음주중에는 제법 굵직한 이슈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투자의 전설 하워드 막스가 말하길, 투자세계에서는 강한 놈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놈이 강한거라고 합니다. 부디 여러분들께서도 혹시 모를 조정에 retire 되지 않도록 안전벨트 꼭 붙들어 매시길 바랍니다. 2021. 1. 6. 이전 1 ··· 215 216 217 2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