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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룡의 Honey Tip/생활꿀팁

맥북 에어 M1 필수 악세사리 Top 4

by za.ryong_ 2021. 11. 17.

맥북 에어 M1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애플 제품들, 점점 가성비 좋아지고 있습니다. 웬만한 삼성 노트북보다 맥북 에어 M1이 더 저렴하니 말입니다. 다만, 이번에 나온 맥북 에어 M1, 우리가 사용하는 일반 노트북과 다른 점이 꽤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성능, 디자인을 잡으려다 보니 아주 심플합니다. 그래서 주변 악세사리가 필수로 있어야죠. 오늘은 맥북 에어 M1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악세사리 4가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맥북 에어 M1 외관 보호

 

맥북 에어 M1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그리고 곡선형으로 디자인 잘뽑은만큼 들고 다니다 노칠 우려 많습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외관 보호 잘해줘야 합니다.

 

13인치 전용 노트북 파우치

 

무조건입니다. 디자인 마음에 드는 거 하나 사세요. 다만 내부에 충전제(스펀지) 잘 들어가 있는 녀석으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노트북 전용 가방에 넣고 다닌다고 해도, 충격받을 수밖에 없죠. 특히 밖에서 작업 많이 하시는 분들은 파우치 하나는 있어야 합니다. 교보문고에 디자인 이쁜 거 많습니다. 한번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맥북 에어 M1 전용 외관 보호 필름

 

파우치 있는데 외관 보호 필름까지 해야 할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제 생각은 다릅니다. 이 아이템 외관 보호 Key point라고 생각합니다. 맥북에게 파우치 밖 세상은 위험하거든요. 모든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야 합니다. 맥북 에어 M1 외관 재질 특성상 잔기스 쉽게 날 수 있어요. 저의 경우 스코코에서 나온 외관 보호 필름 씁니다. 잔기스 방지뿐만 아니라, 지문 방지 또한 되고요. 디스플레이, 키보드면 이외 전면을 커버해줍니다. 또 스코코가 좋은 점은 셀프로 외관 보호 필름 붙이기 쉽지 않은데 스코코에서는 각 지역별로 보호필름 붙여주는 센터를 명시해놨습니다. 

 

 

 

맥북 에어 M1 사이드 액세서리

 

앞서 말씀드렸습니다. 이번 맥북 에어 M1 디자인, 가성비 살리다 보니 노트북 옆면에 구멍 몇 개 없습니다. 그리고 얇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을 악세사리로 커버해줘야 합니다.

 

C타입 허브

 

맥북 에어 M1 가장 저렴이가 120만 원입니다. 256GB SSD 카드 내장이죠. 용량 상당히 적습니다. 거기에 맥북은 C타입 USB만 연결이 가능해요. 그래서 허브 있어줘야 합니다. 안 그러면 작업 못해요. 보통 맥북 사시는 분들 중 동영상 편집 때문에 사시는 분들 많습니다. 특히 이런 분들에게는 필수입니다. 맥북 기기 자체 워낙 예민해 아무 제품 쓰면 안 되고요. 후기 잘 찾아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외관 디자인 중시해서 일체형으로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3.6만 원대로 다른 허브 대비 나쁘지 않고요. 일단 전선으로 연결 없이 콤팩트하게 붙여 쓸 수 있어 좋았습니다. 

 

 

 

C타입 충전기

 

맥북 에어 M1 구매하면 순정 C타입 충전기 줍니다. 그것만 사용해도 상관없긴 해요. 이 아이템 선택사항이긴 하지만 있으면 삶의 질 달라집니다. 특히 외부 카페에서 작업 시 엄청 편하죠. 순정 충전기는 자택 전용으로 모셔두고요. 실외 전용 C타입 충전기 가방에 넣어 놓고 다니면 매번 충전기 돌돌 말아 가방에 챙기는 수고 덜 수 있어 좋습니다.

 

저는 닌텐도 스위치 가지고 있는데요. 이 녀석도 C 타입 고속 충전 필요합니다. 그래서 예전에 UM2 3포트 충전기 구매했었는데 맥북과도 호환된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맥북 에어 M1 구매 시 꼭 필요한 악세사리 Top4 알아봤고요. 필요한 악세사리 구매하시고 소중한 맥북 200%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자룡이 사용하고 있는 악세사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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