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님, 옛날부터 아이폰 구매할 때 진리처럼 통용되는 말이 하나 있습니다. '아이폰은 오늘이 제일 싸다' 네, 맞습니다. 아이폰은 정찰제입니다.
아이폰 가격 앞으로 계속 비싸질 수 밖에 없습니다. 반도체 수급 때문인데요. 오늘은 아이폰 13 자급제 조금이라도 싸게 사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13 자급제 싸게 사는법
아이폰13은 21년 9월 14일에 출시되었고요. 애플 스토어 128GB 기준으로 109만 원에 가격 책정되었습니다. 이로부터 6개월이 지났습니다. 가격 어떤가요? 똑같습니다.
아이폰 가격 비싸질 수밖에 없는 이유
아이폰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입니다. 삼성과 질적으로 다르죠. 그래서 떨이 판매 안 합니다. 아이폰14 나올때쯤에는요. 아이폰 13 단종시키면 단종시켰지, 떨이로 나오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아이폰14 지금보다 가격 더 비싸질겁니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전 세계 물가가 치솟고 있습니다. 그 중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반도체도 가격 상승은 피할 수 없습니다.
애플에서는 이러한 이유로 아이폰14 가격, 지금보다 높게 책정할 거고요. 아이폰13은 단종되면서 앞으로 6개월 뒤에는 100만 원 초반대 아이폰은 찾아보기 힘들어질 겁니다.
아이폰13 자급제 vs 대리점
그럼 대리점에서 할인받고 사면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계산해보면 그런 말이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대리점 통해 사면 기기값 할인은 받을 수 있겠죠.
하지만, 통신 요금 자체 워낙 비쌉니다. 아이폰13 5G 스마트폰이죠? 싸고 빠른 LTE 요금제 못씁니다. 심지어 LTE 요금제 쓴다 해도 아이폰13 자급제보다 돈 더 많이 들어갑니다. 아래 글 읽어보면 답 나오죠.
아이폰13 자급제 싸게 사는 법
우선, 전자제품 가격 비교의 성지 다나와 접속해봅니다. 아이폰13 자급제 치고 들어가면요. 가격 다 고만고만할겁니다. 즉, 누구나 다 아는 방법이라는 말입니다.
비인기 색상을 노려라
그래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공급자 입장에서 생각해보겠습니다. 아이폰13 판매를 위해 색상별로 재고 확보해놨을 겁니다. 그리고 인기 색상은 금방 재고가 떨어지겠죠.
반대로 인기 없는 색상은 재고가 아주 많이 남아 있을 겁니다. 그런데 대원님, 아이폰 쓸 때 뒷면 색상 중요하던가요? 색상은 케이스로도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즉, 아이폰13 중에서도 비인기 색상을 찾아보면 아이폰13 자급제 새 폰 중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거죠. 최근에 아이폰13 알파인 그린 색상이 새로 출시되었죠?
생각보다 인기 없습니다. 다시 다나와에서 아이폰13 그린을 검색해보겠습니다.
최저가에서 한번 더 할인받는 방법
현재 아이폰13 자급제, 그중에서도 알파인 그린이 제일 쌉니다. 11번가에서 1,013,650원으로 제일 싸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신한카드 결제하면 만원 정도 할인되는데요.
그냥 신한카드가 아닙니다. '11번가 우주패스 신한카드'입니다. 할인받으려면 카드 새로 만들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아주 번거롭죠. 답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2등 쿠팡 가격 1,013,690원이죠? 다나와에 다 안 나와 있는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할인 혜택입니다. 한번 쿠팡 들어가 보세요.
들어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신용카드 2% 할인됩니다. 쿠팡 와우 회원이라면 국민, 롯데, 농협, 삼성, 우리, 하나카드 중 하나만 있어도 최대 11,000원 할인됩니다. 심지어 쿠팡 와우회원은 첫 달 무료죠?
여기에 추가 할인받는 방법, 쿠페이 활용하는 겁니다. 쿠페이 충전하면 1% 적립해줍니다. 쿠페이 충전 결제 + 나머지 금액 신용카드 결제 진행하면 최대 16,000원까지 할인받죠.
90만 원대에 아이폰13 구매할 수 있다는겁니다. 해당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소정의 수수료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이폰13 자급제 싸게 사는법에 대해 알아봤고요. 아이폰13 자급제의 화룡점정은 무제한 알뜰폰 요금제입니다. 이 둘이 함께 있어야 제대로 된 시너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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