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룡의 뉴스

자룡의 메모 #7_20.12.29

by za.ryong_ 2021. 1. 6.

안녕하세요 자룡입니다. 즐거운 연휴 잘 보내고 일상으로 복귀 하셨나요? 어제자 럼프형님이 시원하게 부양책 사인하고  증시도 +0.74%로 시원하게 올라부렀습니다. 특히 애플, 아마존이 3% 이상 상승하면서 저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네요. 이로써 나스닥은 12.28일자로 신고가 달성합니다.

 

 

Fear & Greed 지수입니다. 12.24일 57p에서 4p 하락한 53p로 중립 유지 시장이 신고가 행진중인데, 뉴트럴(중립)이라... 지수만 봤을때는 좋은 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만. Fear로 가는 길목인지, 잠시 쉬어가는 타이밍인지 좀 더 지켜봐야 알것 같네요.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미국 주식시장 시가총액 순위입니다. 애플이 당당하게 시가 총액 1위에 Rank 되어있습니다. 연초에 마이크로소프트(MSFT), 아마존(AMZN)과 삼파전을 벌였었는데, 다 발라버리고 마소와는 약 26%정도 차이나네요, 애플의 시가총액을 원화로 환산하면 2,548조입니다. 코스피 전체 시가 총액이 약 1,500조 된다고 하는데요. 천조국 클라스, 세력들 장난치기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럼프형님의 부양책 싸인으로 달러가 꽤 빠지네요. 부양책 시행되면 앞으로 더 빠질듯 한데 달러로 환전시 분할환전을 추천드립니다. 과거에는 이렇게 달러를 풀러도 기축통화국의 위상때문에 환율이 다시 회복되곤 했는데. 향후에는 그렇게 되기 싶지 않아보입니다.

그 이유는 중국, 유로존 등에서 돈을 씨게 안풀었습니다. 중국은 코로나를 일찍이 극복(?)했기 때문이구요. 유로존은 각국가들의 이해관계가 얽혀 쉽게 협의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이 별로 원하지 않고 있어요, 왜냐면 달러의 가치가 하락되면 자국의 제조업 시장을 살리면서 수출까지 늘릴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게 되면 미국 내 실업문제와 경제 성장,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됩니다.

환차손에 의한 멘탈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네요. 언제 다시 회복할지 모르겠지만, 달러를 싸게 살 수 있는 환경이라 정신승리해야할 것 같습니다.

총평

시장에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음악의 맞춰 춤을 추면 그뿐입니다. 그것도 미친듯이 말이죠, 하하하 파티가 끝나고 숙취로 고생하기전에 미리 무도회를 잘 빠져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팔로워 여러분들도 숙취 조심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