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룡입니다. 여러분, 부자가 되기 위해서 남들보다 무엇을 더 해야할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부자가 되려면 돈을 잘 벌고 굴리는것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지출을 줄이는것"이라 생각해요.
오늘은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는 방법의 일환으로 주식투자를 하게되면 발생하는 증권 수수료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절대 어려운거 아니니 팔로팔로미!!
이번 Honey Tip은 키움증권을 이용하거나 앞으로 이용할 분에 한해 해당되는 내용이에요. 키움증권 해외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면 거래 수수료 0.09%로 시작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1000만원에 해당하는 APPL을 산다면 수수료가 9000원 발생하게됩니다.
여기서 수수료 0.07%(2000원↓/천만원)으로 조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방법은 키움증권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수수료 감면협의가 가능한지 문의하는겁니다. 간단하쥬? 너무쉽쥬?
증권사 특성상 진짜 전화 연결이 쉽지 않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걸 추천드립니다. 한 분은 기다리다 지쳐 '타사 해외주식 출고'를 신청했더니 고객센터에서 바로 전화가 왔다고 하네요, 그때 수수료 비싸서 갈아탄다고 말하니, 수수료 인하를 해줬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은 이 방법을 따라했다가 그대로 다른 증권사로 주식이 출고되었다는 슬픈 전설이 있어요 또륵, 그러니 급한거 아니시면 꾹 참고 전화를 기다려보는걸 추천드립니다.
키움에 확인해보니, 당사만의 규정이 있고 해당 규정을 충족해야만 수수료 인하를 해주는듯 한데, 어지간하면 다해주는 것 같습니다.
래퍼 더 콰이엇형님이 이런말을 했죠? "하는게 안하는것보다 낫다" 그러니 일단 한번 시도해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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