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생활지원비 : 재택근무도 신청 가능

요새 코로나 확진자 60만 명에 육박하죠? 그래서 코로나 생활지원비 지원 조건 되는 대원님들 많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본인은 모른다는 거죠? 신청 안내가 따로 없다는 거죠. 모르고 지나가면 나만 손해인 거죠.

기존 코로나 생활지원비 수급기준에 유급 휴가자는 안된다고 명시했죠? 그런데 유급휴가 기준 애매모호합니다. 또 재택근무한 사람은 받을 수 있을까요? 거기에 코로나 생활지원비 기준 3월 16일부로 변경되었습니다.

제가 돈 받을 수 있게 도와드릴 거죠! 저만 따라오시죠!

코로나 생활지원비 지급 기준 (기존)

코로나 생활지원비 기준 3월 16일 이후부터 바뀌었죠? 그런데 그전에 코로나 걸려서 자가격리하신 대원님, 이전 기준으로 코로나 생활지원비 받을 수 있습니다. 꿀이죠? 1인당 최대 21만 원 이상 받을 수 있으니까요.

이전 기준으로 돈 얼마 받는지 궁금하시면 아래 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코로나 재택치료 지원금 신청 방법 및 대상 알아보기

코로나 오미크론 확산이 심해지면서 정부 지침이 바뀌었습니다. 병원 자가격리에서 재택치료로 변경되었는데요. 이에 따라 코로나 재택치료 지원금도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1인 기준 최대 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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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님 대부분 1,3번 조건 충족하죠? 하지만 유급휴가 때문에 신청 포기하는 경우 많습니다. 저도 그랬죠. 왜냐면 유급휴가에 대한 개념을 제대로 몰랐기 때문이죠!

*유급휴가는 말 그대로 해당 기간 동안 회사에서 돈을 지급하는 휴가죠. 무급휴가는 회사에서 돈 안주는 휴가를 말하죠. 그만큼 월급에서 깝니다. 개인 휴가, 연가 쓰는 경우를 무급휴가랑 비슷하죠!

그렇다면 재택근무는 어떻게 될까요? 요새 코로나 증상이 심하지 않아 일도 병행 가능하죠. 그래서 저한테도 노트북 가져가서 일하라고 했죠? 킹 받죠? 이렇게 재택근무를 한 사람은 유급휴가를 받지 않은 자입니다.

말 그대로 휴가가 아니라 근무기간이기 때문이죠. 코로나 생활지원비 신청 시 회사 직인이 찍힌 유급휴가 미제공 확인서를 함께 제출하면 지원금 받을 수 있죠.

공무원 대원님들 제외는 너무했죠? 근로자의 날에 못쉬는것도 억울한데 생활지원비도 제외대상이라니 아쉽습니다.

위에 파일 뽑아서 작성하셔도 되고요. 주민센터에 보통 비치되어 있습니다. 신분증, 격리통지서 또는 문자와 함께 신청서 제출하면 되죠. 신청은 무조건 주민센터 방문 신청이죠!

중요한 것은 90일 이내 코로나 생활지원비 신청하는 거죠! 대원님은 잊지 말고 꼭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기존의 코로나 생활지원비 1인 기준으로 하루에 3만 원 꼴이었죠? 하지만 이번에 지급기준이 아주 심플하게 바뀌었죠? 바뀐 기준으로는 최대 15만 원까지 밖에 못 받게 됩니다. 그래도 받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