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대원님께 알려드릴 엄청난 소식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청년도약계좌, 윤석열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건 제도 중 하나죠. 나라와 대원님이 합심해서 계좌에 1억을 채워 넣는 제도입니다.
대원님 1억 만드시면 뭐하실거죠? 오늘은 청년도약계좌, 정확히 어떤 제도인지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도약계좌 알아보기
청년도약계좌는 윤석열 대통령이 청년희망적금 잡기 위해 만든 제도죠. 청년희망적금은 현 정부가 만든 제도죠? 대원님께 돌아가는 혜택 꽤 많은 제도죠. 하지만 구멍도 많다는 지적도 있는 제도죠.
청년희망적금과 다른점
청년희망적금, 290만 청년 대원들이 줄 서서 가입한 제도죠? 왜냐하면 가입해서 2년 유지하면 최대 45만 원 혜택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2년만에 45만원 받을 수 있는 건 연이율 10%나 주기 때문이죠.
그런데 청년희망적금엔 커다란 구멍 하나가 있죠? 소득기준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소득적은 검은 머리 외국 대원님은 되는데 소득 높은 찐한 국 대원님은 신청 못하죠. 그래서 논란 많았죠?
하지만 이번 청년도약계좌는 청년이라면 모두 가입 가능하죠. 거기에 지원금도 훨씬 많죠? 윤석열 대통령 청년 공략 제대로 했죠?
청년 희망 적금 빨리 신청해야 하는 이유
청년 희망 적금은 2022년 1월 1일부터 기획재정부에서 시행하는 정부사업입니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청년층의 자산형성을 도와주기 위해 해당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는데요. 이 사업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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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지원대상
청년 대원님이라면 모두 가입 가능하죠. 여기서 청년은 만 19세 ~ 34세의 청년 말합니다. 군대 갔다 온 남자 대원님은 군 복무 기간 인정되죠? 즉 군필 대원님은 34세 이상도 가입 가능하다는 얘기죠?
여기에 청년희망적금엔 있었던 소득기준도 없습니다. 소득이 어떻든 청년도약계좌 가입 가능하다는 뜻이죠.
- 나이 : 만 19 세 ~ 34세 이하 청년 (1987년 생~2003년 생, 군 복무 시 연장 가능)
- 소득 기준 : 제한 없음 (다만, 연소득에 따라 지원 금액 상이함)
청년도약계좌 혜택 요약
청년도약계좌 혜택은 연소득에 따라 혜택이 달라집니다. 소득이 적은 대원님일수록 정부에서 더 많은 지원 해주죠. 요약하자면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하면 연소득이 어떻든 월 70만 원씩 계좌에 넣게 되는 거죠?
- 연소득 2,400만 원 이하 : 대원님 월 납입액 최대 30만 원 + 정부 지원금 40만 원 = 70만 원
- 연소득 2,400만 원 ~ 3,600만 원 이하 : 대원님 월 납입액 최대 50만 원 + 정부 지원금 20만 원 = 70만 원
- 연소득 3,600만 원 초과 : 대원님 월 납입액 60만 원 + 정부 지원금 10만 원 = 70만 원
- 연소득 4,800만 원 초과 : 대원님 월 납입액 70만원 + 정부 지원금 없음 = 70만원
연소득 4,800만원 초과이신 대원님 아쉬워하실 필요 없죠? 모은 적금과 이자에 비과세 혜택, 소득공제 혜택 받기 때문이죠. 이렇게 모든 청년 대원들이 월 70만 원씩 정부와 함께 10년 동안 모으죠? 이자 연 3.5%죠? 1 억 만들어지죠.
- 월 납입 금액 : 누구나 70만원
- 이자율 : 연 3.5%
- 불입 기간 : 10년
청년도약계좌 주의할 사항
소득제한 없고, 나이 제한만 있는 청년 도약 계좌 한가지 주의해야할 사항 하나 있죠? 그것은 바로 청년 희망 적금과 중복가입 불가인거죠? 청년도약계좌 가입하려면 청년희망적금 중도해지 하셔야하죠?
청년희망적금 vs 청년도약계좌 어떤 제도가 더 많은 혜택 받을 수 있는지 비교해보시죠. 대원님 상황에 따라 가입하시면 되겠죠?
| 구분 | 청년희망적금 | 청년도약계좌 |
| 납입금액 | 월 70만원까지 납입 | 월 50만원까지 납입 |
| 가입기간 | 10년 | 2년 |
| 최대 혜택 | 5,747만원 (10년간, 2400만원 이하 기준) | 총 45만 6000원 (2년간, 비과세 혜택 포함) |
| 290만 대원 가입시 정부 예산 | 34조 | 1조 |
단기적으로 급전 필요하신 대원님은 청년희망적금 유지하는 게 이득이겠죠? 그 외 청년희망적금 가입 못한 소득 높은 대원님에겐 기회겠죠?
청년 도약 계좌의 허점
이렇게 좋은 청년도약계좌에도 허점은 있죠? 그것은 바로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이라는 기간이죠? 10년 기간 동안 모은 원금 8,400만 원 깰 수 없다는 게 문제죠. 거기에 이자율 3.5% 조금 애매하죠? 투자 좀 하신다는 분들 아쉬울 수 있죠?
거기에 시간이 지나면서 소득 수준 높아지면, 대원님이 납입해야 할 부담 금액도 높아지죠? 그래서 이런 대원님께 추천드립니다.
- 나는 투자에 관심 없다. 투자 잘 모른다.
- 10년 동안 계좌 깨지 않을 자신 있다.
위처럼 우직하게 적금 이어나가실 수 있는 대원님, 내 계좌에 1억 꿈은 아니겠죠?
다만 청년도약계좌는 아직 신청을 받고 있지 않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이후에 본격적으로 신청받을 겁니다. 그 전에 대원님께 돈 벌 수 있는 꿀 정보 드리죠? 최근 바뀐 제도로 '숨겨왔던 나의' 꽁돈 20만원 찾을 수 있는 방법 있죠?
자동차 채권, 삼쩜삼 환급받고 가족과 함께 20만 원어치 소고기 사 먹을 수 있죠? 관심 있으신 대원님은 관련 글 참고 부탁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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