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댑 코인이 아주 뜨겁습니다. 이유는 메타버스 관련 코인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메타버스 관련주뿐만 아니라 플레이댑 같은 김치 코인도 주목을 받을 정도이니 메타버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오늘은 플레이댑 코인에 대한 정보와 왜 플레이댑이 오를 수밖에 없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레이댑(PLA) 코인이란 무엇인가요?
플레이댑 코인은 한국 super tree라고 불리는 게임 관련 스타트업에서 개발한 메타버스 관련 코인입니다. super tree에서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 (DApp)을 연구, 개발하고 이를 론칭한 후 유저들이 플레이댑 코인을 이용해 아이템 거래하게 되면 수익이 발생하게 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온라인 당근 마켓의 역할을 플레이댑이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플레이댑 코인과 연관된 게임들
대표적으로 리그 오브 킹덤즈, 루데나 프로토콜 *NFT 아이템 거래를 플레이댑 코인이 지원합니다. 여기에 빅 호재가 있죠? 메타버스하면 바로 생각나는 게임 로블록스, 이 핫한 게임이 곧 한국에 법인을 설립한다고 공지했으며, 이러한 대형 메타버스 플랫폼에 플레이댑이 승선한다고 하니 코인이 미쳐 날뛰지 않을 수 없죠. 참고로 지난 3월에 플레이댑 코인을 개발한 super tree 측에서는 로블록스, 제페토 등과 같은 굴지의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었습니다.
그 외에도 플레이댑에서 개발한 게임 크립토 도저, 도저버드가 일본 시장에 진출하여 많은 이들이 즐기도 있다고 하니 한국 메타버스 관련 대세 코인이라고 해도 무방 할듯합니다.
여기서 *NFT 란?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뜻하는 Non-Fungible Token의 약자로 개인이 창작한 게임 아이템에 고유의 태그를 부착하여 복제 불가능하고 창작한 개인에게 소유권을 부여하는 개념을 의미합니다.
플레이댑 오를 수밖에 없는 이유 : 소각과 플랫폼 확장
플레이댑 코인의 총발행량은 본래 25억 개였습니다. 20년 12월 18일 18억 개의 플레이댑을 소각합니다. 약 72%의 가량의 플레이댑이 소각되고 7억개 가량 즉 28%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소각 계획에 대한 공시가 발표되었을때도 엄청난 상승이 있었는데요. 과거의 호재가 현재 상승에 어떤 의미가 있냐 의아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생각해보시죠. 플레이댑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100명이 있습니다. 플레이댑 코인도 100개가 있었구요. 그런데 72개를 소각해버리고 남은것은 28개만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플레이댑 코인을 이용하는 메타버스 게임들이 하나둘씩 등장합니다. 로블록스 제페토 같은 메타버스 게임들 말이지요. 국내 게임시장은 다른 나라에 비해 상당히 큰 편입니다. 국내에서는 아이템거래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코인이 많지 않은 상태이구요. 그렇게 되면 플레이댑을 필요로하는 사람이 100명을 넘어 수천, 수만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즉 유통되는 플레이댑의 개수가 적은 상태에서 계속해서 사용 플랫폼을 확장해 나가는 상황이 발생된다면 플레이댑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밖에 없습니다. 메타버스에 관심이 많고 이에 투자해보고 싶다면 플레이댑에 대해 한번 공부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 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