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메카닉스 공모주 청약 무조건 해야하는 5가지 이유

3월 15일 화요일부터 세아메카닉스 공모주 청약 진행하는데요. 세아메카닉스는 전기차와 수소차에 필요한 금속부품을 제작하는 회사입니다. 해당 공모주 청약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오늘은 세아메카닉스 공모주 청약 무조건 진행해하는 5가지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아메카닉스 공모주 청약 정보

우선 세아메카닉스 공모주 청약 정보부터 알아볼게요.

신한금융투자에서 단독으로 시행하고요. 확정 공모 가격은 4,400원입니다. 신한금융투자 계좌 없으신 분들은 최소 3월 14일까지는 만들어 놓셔야 공모주 청약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과거에 공모주 청약 공고 나면 아무것도 모른 채 다 청약 넣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공모주가 모두 오르는 건 아니더라고요. 롯데렌탈, 크래프톤 같은 공모주에 물리면서 분석해봤습니다.

오르는 공모주, 떨어지는 공모주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 말이죠. 그 결과를 토대로 나름의 매뉴얼을 만들어봤습니다. 아래 메뉴얼을 읽어보시고 세아메카닉스 분석 글 읽어보시면 왜 청약을 해야 하는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실패없는 공모주 청약 전략

최근 공모주 시장 어려워졌습니다. IPO 한다고 무조건 돈 버는 것도 아니고, 균등 청약 노리고 신청한다고 해도 다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돈은 우리의 경제적 자유를 이뤄줄 군사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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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대외적인 요인, 재무제표, 기관들의 반응, 사업군 등 여러 측면으로 살펴봤을 때 이번 청약 나쁘지 않습니다.

최근 주식시장 참 좋지 않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물가상승, 그리고 이에 따른 미국의 금리인상 이슈, 공모주 청약에 좋은 여건은 아닙니다. 공모주 청약은 특성상 금리인상에 취약하니까요.

이럴 때일수록 주식도 공모주도 될 종목에만 투자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공모주 청약 메뉴얼대로만 본다면 세아메카닉스는 될 공모주입니다.

금리인상 수혜주 순환매 루틴 - 이것만 알면 떡락 대비 끝

오늘 새벽, 미국 연준에서 테이퍼링 시사했고, 한국은행은 1년 3개월 만에 0.25% 금리인상 시행했습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자산시장은 일시적으로 충격을 받습니다. 온 세상이 파란색으로 물듭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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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청약 시 중요한 지표로 활용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확정 공모가입니다. 세아메카닉스의 경우 희망 공모가 밴드를 3,500원~4,000원 사이로 제시했지만, 확정 공모가는 4,400원 상단을 뚫은 가격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아직 일반인 청약은 받지 않은 상태이지만, 그만큼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공모주 단가가 낮습니다. 아쉽습니다.

따상이 되더라도 기대수익이 7~8,000원 수준밖에 안되기 때문입니다. 좀 더 많은 수익 내려면 비례 배정도 고려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세아메카닉스 사업군은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인데요.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수소차 전기차에 들어가는 금속 가공 제품들을 납품하는 회사입니다.

전기차, 수소차 보급이 되기 전에는 벽걸이 TV 뒷면에 벽과 TV를 고정시키는 마운트를 제작하는 회사였습니다. LG전자와 같은 대형 고객들에게 금속 가공 기술을 인정받으면서 사업분야를 조금씩 확장시킨 케이스죠.

세아메카닉스는 산업군만 보면 그렇게 유망한 사업분야는 아닙니다. 전기차, 수소차에 들어가는 금속부품을 제조한다지만, 특별한 가공기술이 존재하는건 아니기 때문이죠.

하지만, 공모주 시장은 핫한 사업분야에 조금이라도 관련되어 있으면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이유는 회사 속 사정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죠. 세아메카닉스는 이러한 환경에 수혜를 본 케이스라 할 수 있습니다.

세아메카닉스 기관 청약 경쟁률 1812.23 : 1, 의무보유확약 6.73%입니다. 보통 인기 있는 공모주들의 경우 기관 경쟁률 1000 : 1 넘어갑니다. 이러한 경쟁률과 확약비율 봤을 때 세아메카닉스에 대한 기관의 관심 상당히 뜨겁다고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