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파워 공모주 청약 진행시켜! (무조건 해야하는 이유)

3월 22일 화요일부터 지투파워 공모주 청약 진행하는데요. 지투파워는 태양광 발전기와 인버터를 만드는 전기기기 제조 회사입니다. 이번 공모주는 무조건 진행하죠?

그 이유엔 여러 가지가 있죠? 오늘은 지투파워 공모주 청약 무조건 진행해하는 5가지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투파워 공모주 청약 정보

우선 지투파워 공모주 청약 정보부터 알아보시죠.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두 곳에서 공모주 청약받고요. 조금이라도 더 받으시려면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 통해서 받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둘 다 공모주 청약 수수료 존재합니다.

저는 과거에 공모주 청약 공고 나면 아무것도 모른 채 다 청약 넣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공모주가 다 오르는 건 아니었죠? 롯데렌탈, 크래프톤 같은 공모주에 물렸죠. 그리고 분석해봤습니다.

오르는 공모주, 떨어지는 공모주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 말이죠. 그 결과를 토대로 나름의 매뉴얼을 만들어봤습니다. 아래 매뉴얼을 읽어보시고 지투파워 분석 글 읽어보시면 왜 청약을 해야 하는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실패없는 공모주 청약 전략

최근 공모주 시장 어려워졌습니다. IPO 한다고 무조건 돈 버는 것도 아니고, 균등 청약 노리고 신청한다고 해도 다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돈은 우리의 경제적 자유를 이뤄줄 군사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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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대외적인 요인, 재무제표, 기관들의 반응, 사업군 등 여러 측면으로 살펴봤을 때 이번 청약 나쁘지 않습니다.

주식시장도 한차례 큰 폭풍 지나갔죠? 아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슈가 남아있지만, 주식시장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안정적인 흐름 보여주죠?

미국에서 예상대로 0.25% 금리인상 시행했죠? 투자자들 불안감 해소됐고요. 다음 금리인상 주기인 5월까지는 큰 문제없을 거라 봅니다.

다른 주식들도 그렇지만, 공모주 또한 시장 분위기에 민감합니다. 특히 상장일엔 분위기 안 좋으면 따상갈것도 못 가니까요. 그런 면에서 요즘 시장 분위기는 양호해 보이죠?

금리인상 수혜주 순환매 루틴 - 이것만 알면 떡락 대비 끝

오늘 새벽, 미국 연준에서 테이퍼링 시사했고, 한국은행은 1년 3개월 만에 0.25% 금리인상 시행했습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자산시장은 일시적으로 충격을 받습니다. 온 세상이 파란색으로 물듭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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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청약 시 중요한 지표로 활용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확정 공모가입니다. 지투 파워의 경우 희망 공모가 밴드를 13,500원~16,400원 사이로 제시했죠? 확정 공모가는 16,400원 밴드 상단 가격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아직 일반인 청약은 받지 않은 상태이지만, 그만큼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다만 가격이 조금 적네요.

균등 한주 받고, 따상이 되더라도 기대수익이 17,000원 수준밖에 안되기 때문입니다. 좀 더 많은 수익 내려면 비례 배정도 고려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지투파워 사업군은 전동기, 발전기 제조업이라 되어있죠?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태양광 발전기, 인버터, CMD라 불리는 부분방전 진단장치를 제조, 납품하는 회사죠.

CMD는 전기 안전과 상당히 관련 깊은 제품입니다. 센서를 이용해서 화재 등 안전사고가 발생되는걸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장치예요. 이 기술은 IoT (사물인터넷) 기술과도 밀접한 관련 있죠?

거기에 요즘 안전에 대한 법령이 강화되면서 이러한 CMD의 수요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이러한 이슈와 맞물려 한국전력 등 정부기관, 각종 공기업으로부터 수주를 따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투파워엔 CMD뿐만 아니라 태양광 발전기 시스템도 있죠? 친환경 에너지 섹터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좋아하는 테마죠? 사업성, 아이템 보면 아주 좋아 보이죠?

지투파워 기관 청약 경쟁률 1729.63 : 1, 의무보유확약 11.16%입니다. 보통 인기 있는 공모주들의 경우 기관 경쟁률 1000 : 1 넘어갑니다.

이러한 경쟁률과 확약비율 봤을 때 지투파워에 대한 기관의 관심 상당히 뜨겁다고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