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 M1에서 꼭 써야할 핵심 기능 5가지

MacBook air M 원 이번에 처음 샀는데요. 한국 사람들 대부분 윈도우 OS에 익숙합니다. 물론 저도 그렇습니다. 맥북 에어 M1 핵심 기능에 대해 잘 모른다면 이 좋은 노트북 넷플릭스 머신, 장식용 노트북 될 수 있습니다. 처음 접한다고 겁먹지 마시고요. 기초서부터 하나씩 배우면 됩니다. 그럼 맥북 에어 M1 200%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맥북 에어 M1에서 꼭 써야 할 핵심 기능 5가지 알아보겠습니다.

맥북 에어 M1 핵심 기능 5가지

맥북 에어 M1 처음 접하면 익숙하지 않죠? 200% 활용하려면 다음 5가지 먼저 익숙해져야합니다.

스포트라이트 기능

윈도우로 치자면 ctrl + F, 즉 검색 기능과 같은 기능입니다. 그런데 성능 천지 차이입니다. 단축키는 Command + space bar입니다. 지금 한번 눌러보세요. 이 기능은요. 맥북 에어 내 어플 검색뿐만 아니라, 사파리 또는 크롬 브라우저 통하지 않고 바로 인터넷 검색까지 됩니다. 굳이 뭔가 검색하기 위해 굳이 사파리 킬 필요가 없는 거죠. 맥북에서 뭔가 찾고 싶다, 그렇다면 스포트라이트 기능 사용하세요.

전체 화면 이용하기

맥북 내에서 앱이나, 브라우저 켰을때 화면 작아 불편하시죠? 노트북 화면 자체가 작기 때문에 전체 화면 안 하면 좀 답답합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 전체 화면 자주 사용하는데 하는 방법은 왼쪽 상단에 있는 녹색 버튼을 눌러도 되고요. 단축키는 ctrl + command + F입니다. 은근 많이 씁니다. 3번째 핵심 기능인 트랙패드와의 연계도 아주 좋습니다.

트랙패드 활용하기

맥북 에어 M1의 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블로거의 경우 마우스, 타이핑 작업 많습니다. 손목에 무리 옵니다. 특히 오른쪽 손 아작 나죠. 이 트랙패드 왼손으로 사용하면 오른쪽 손목 조금이라도 보호 가능합니다. 왼손으로 사용해도 전혀 불편함 없게 설계해놨습니다. 트랙패드는 기본적으로 아이폰에 익숙하시면 쉽게 적응 가능합니다.

손가락 하나로 움직이기 : 커서 움직임 (기본)
손가락 두 개 터치해서 위아래로 움직이기 : 드래그 up & down 기능
손가락 두 개로 터치패드 클릭 : 마우스 우클릭과 같은 역할

트랙패드 + 전체 화면 연계기

이 기능 상당히 꿀인데요. 윈도에서 알트 탭 많이 썼죠? 화면 전환이요. 이것도 은근히 귀찮습니다. 먼저 아까 말씀드린 단축키로 전체 화면 만들고요. 터치패드에 손가락 세 개 얹고 위로 올립니다. 그럼 내가 켜놓은 어플이나 웹사이트들이 있을 겁니다. 여기서 오른쪽 상단 + 버튼으로 다른 사이트 추가해도 좋습니다. 다시 손가락 세 개로 얹고 내리면 전체 화면으로 돌아오고요. 이를 왼쪽 오른쪽으로 움직이면 alt + tab 역할을 하면서 화면이 전환됩니다. 참 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