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피 코인, 요즘 핫합니다. 그 이유는 에스티피 코인(STPT)이 가지고 있는 기술 때문인데요. 그 기술은 바로 개인이 가지고 있는 특정 자산을 토큰 화하여 다른 사람에게 판매 또는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기술입니다. 쉽게 말해 자신이 모나리자를 가지고 있다면? 이를 토큰 화해서 모나리자 에스티피 코인을 발행하여 자산의 일부만 판매가 가능하다는 뜻이죠. 오늘은 에스티피 코인(STPT)의 특징와 호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스티피 코인(STPT)이란 무엇인가요?
블록 72라는 블록체인 컨설팅 회사에서 론칭한 이더리움 기반 코인입니다.
웨이브 코인(waves) 처럼 하위 토큰 발행이 가능하다.
에스티피 코인(STPT)은 웨이브처럼 하위 토큰 발행이 가능합니다.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자신의 자산을 토큰 화하여 판매하거나 요즘에 많은 분들이 하시는 공모주 또한 에스티피 코인(STPT) 플랫폼을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 상당히 강력합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얼마 전 원준이라는 회사가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습니다. 여기서 원준은 기업공개(IPO)에 많은 돈과 시간 소요됩니다. 절차도 상당히 복잡하고요. 준비해야 할 서류도 많을 겁니다. 여기서 이러한 절차를 에스티피 코인(STPT) 하위 토큰 발행 하나로 모두 끝낼 수 있습니다.
각 나라의 규제를 반영한 에스티피 코인(STPT)
토큰 발행이라는 기술, 웨이브가 먼저였습니다. 에스티피 코인(STPT) 이 기술만 있다면 특별한 건 아니죠. 이러한 토큰 발행 기술에 각 나라에서 자산 거래시 규제하고 있는 법률을 준수할 수 있도록 반영해놨습니다. 쉽게 말해 토큰 발행 후 먹튀를 하게 되는 사기 사건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고 볼 수 있죠. 에스티피(STPT)는 웨이브 코인의 단점을 보완한 코인입니다.
에스티피 코인(STPT)의 응용 분야와 가능성
토큰 발행만으로도 접목시킬 수 있는 사업분야가 상당히 넓어집니다. 거기에 규제까지 신경 쓸 필요가 없으니 사용자 입장에서는 더욱 편해질 수밖에 없겠죠? 에스티피 코인(STPT)을 응용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개인 아파트를 리츠펀드화 시킬 수 있다.
리츠펀드란? 부동산을 주식화 시킨 펀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금액대가 대규모인 부동산만 이렇게 리츠펀드를 발행합니다. 그런데 에스티피 코인(STPT) 이용하면 개인 아파트도 리츠펀드화 시킬 수 있습니다. 33억 반포자이를 에스티피 하위 토큰(STPT)으로 발행하면 아파트를 담보로 자금을 융통할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반포자이에 거주하는 임차인이 있을 경우 발생하는 월세에 대해서도 에어드롭 방식으로 배당금을 나눌 수 있게 됩니다.
고가의 미술품 자산 거래도 가능하다.
보통 사람의 경우 미술품 잘 알지 못하고, 고가기 때문에 접근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이러한 미술품 같은 개인 자산을 토큰화 시켜 발행하고 소유권을 나눌 수 있다면, 일반 사람들도 쉽게 투자가 가능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기관 또는 큰 회사가 나서서 투자하기엔 너무 금액이 작고 개인이 소유하기엔 큰 금액대의 자산군들을 고아 영역이라 불리는데요. 에스티피 코인(STPT)을 통해 이러한 고아 영역에 유동성을 불어 넣을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접근성이 향상되니까요. 유동성이 높아지면 거래량이 많아지고 자산가치도 더 올라겠죠?
에스티피 코인(STPT) 호재
이러한 에스티피 코인(STPT)의 가능성을 알아봤기 때문일까요? 삼성의 블록체인 키스토어에 에스티피 네트워크가 입점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키스토어란 삼성 스마트폰에 깔려있는 앱스토어 같은 어플이고요. 향후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전 세계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한국, 미국, 싱가포르 등 17개국에서 서비스 중입니다.) 그만큼 활용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죠. 이러한 호재에 힘입어 에스티피 코인(STPT) 코인마켓 캡 시가총액 순위 227위로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 참고하시어 에스티피 코인(STPT) 투자를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투자의 모든 책임과 이익은 자신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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